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니스트 셀번 (문단 편집) === 8. 어니스트와 부엉이 신문 === 원작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과 시점이 같다. 어니스트와 함정밭 트리위저드 후반에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진실을 안 어니스트 셀번은 가출해 4학년때 아르바이트를 했던 서점[* 플러리시 앤 블러트]에서 일하면서 살게 된다. 그리고 매일매일 마법부에 세드릭 관련 편지를 썼지만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 한 채로 호그와트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새로 부임해온 [[덜로리스 엄브리지]] 교수와 제대로 척을 진다. 덕분에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화해를 하고, 새로 들어온 초를 포함한 신문부를 움직여 엄브리지를 비판하는 신문을 내놓다가 장학사가 된 엄브리지에 의해 불려갔다가 정정 기사를 쓰겠다고 말하고 풀려난다. 그러나 언제 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기에 시간을 끌다가 포기해버린 엄브리지에 의해 신문부실이 엉망이 된다. 그래서 수습하기에 앞서 새로운 신문 용지를 사러갔다가 자기 뒤를 쫓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어니스트는 골목을 돌고 돌아서 역으로 뒤를 잡으려고 했지만 놓쳐버린다. 그 이후로 한 동안 틈 날때마다 뒤돌아봤지만 별소득이 없었고 신문 출간을 위해 정정 기사를 쓴다. 그러나 엄브리지가 바라던 내용이 아니었기에 폐간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호그와트로 돌아간 어니스트는 빅토리아로부터 누군가를 치료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빅토리아와 함께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으로 간다. 다른 상처는 다 치료했지만 해그리드의 얼굴에 남은 호랑가시나무 잎 모양의 상처의 출처를 몰라 세베루스한테 물어보러 갔다가 계속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는 세베루스에게 짜증을 내고만다. 그리고 호그스미드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나오는 길에 얼굴 가린 사람들한테 끌려간다. 끌려간 곳에서 블레이크 로시에르를 만나고 깐족거리다 맞는다. 그리고 완다 스타일스의 쪽지를 내놓으란 협박을 당하다가 숨겨둔 순간이동의 룬 부적을 통해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한다. 거기서 나갔다가 순찰하고 있었던 해그리드의 도움을 받아 상처를 치료한다. 중간에 맥네어를 조심하란 해그리드의 말을 듣기도 한다. 맥네어에 대해 고민하면서 호그와트로 돌아갔다가 선도위원회로부터 쫓기고 있었던 빅토리아를 발견하고 돕는다. 그 다음날에 덤블도어가 해고되고 엄브리지가 교장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지만 평소대로 해그리드를 치료하러 갔다가 맥네어를 언급하면서 세드릭식 말하기를 시전해 맥네어가 볼드모트의 명령을 받아 거인족들과 교섭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트릴로니 교수가 해고 당하고 해그리드를 찾아갔다가 그와 함께 피렌체를 만난다. 피렌체로부터 인간의 삶은 기구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호그와트로 돌아갔다가 벌베이지 교수가 해고되었단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그러고나서 말포이와 충돌한 사건을 계기로 손등 푹푹 벌을 받는다. 도서관을 지나가다가 세베루스를 만나 잠깐 이야기 하다가 경보가 울려 신문부실로 달려간다. 거기서 몰래 회의하고 있었던 신문부원들을 발견하고 이야기하다가 다시 신문을 출간하기로 결심하고 회의를 시작한다. 처음엔 정정기사를 써야해서 엄청 비꼬는 정정기사를 썼다가 '호그와트 월간 신문'을 폐간하자 '호그와트 '''주간''' 신문'을 내고, 그마저도 호그와트 신문을 폐간하자 '오늘의 엄브리지'라는 신문까지 내버린다. 결국 신문 자체를 금지시키고 학생간의 모임 자체를 금지시켜버렸지만[* 이 때 사무실에서 엄브리지의 도장을 훔치려다 실패하는 바람에 유력 용의자인 해리 포터와 사무실로 잡혀 왔었다.][* 여기서 다시 어니스트와 톰 리들의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리들과 어니스트 둘 다 호그와트를 자신의 집처럼 생각하고 있었지만 리들은 자신이 한 잘못을 해그리드에게 덮어씌웠고, 어니스트는 자백했다. 물론 해리도 이미 사무실 턴 전적이 있었지만.] 이에 '부엉이 신문'을 출간해 자기가 쓴게 아니라면서 시치미를 떼버린다. ''--교장선생님, 이 신문은 우리집 부엉이가 썼습니다!!!--'' 엄브리지한테 쫓기다가 엄브리지의 사무실로 가서 숨었는데, 거기서 시리우스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했으나 엄브리지가 돌아오는 바람에 들킨다. 그 편지를 사수하는 과정에 찢어지면서 시리우스가 보낸 블랙가로 가는 순간이동의 룬 부적도 찢어져 거기로 이동 된다. 블랙 가에 도착하는 순간 함정에 의해 기절했다가 일어나고 시리우스가 가져온 예언자일보 속보를 보고 엄브리지가 체포 되었음을 알게 된다.[* 여담으로 이 때 엄브리지를 체포하기 위해 온 오러의 이름이 [[카일로 렌|카일로]] [[루크 스카이워커|루크]] [[레이(스타워즈)|레이]]다(…). 다른 하나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가지를 좋아한다는 묘사로 보아 [[킹슬리 샤클볼트|이 분]]일 수도.] 그래서 학교로 돌아가던 도중 세베루스가 보낸 패트로누스에 의해 해리 포터 일당이 시리우스와 세드릭을 찾으러 마법부에 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시리우스와 함께 마법부로 간다. 거기서 발견한 빅토리아와 론에게 응급처치를 해주고 루시우스 말포이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등 활약하다가 아치문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잠깐 한 눈을 팔아 시리우스한테 혼난다. 이때이 둘은 아치문 바로 옆에 있었고 그 상황에서 시리우스가 주는 순간이동의 룬 부적을 잡는다. 하지만 그 순간 맥네어에 의해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린다. 맥네어와 단 둘이서 남게 된 어니스트는 지팡이가 없는 맥네어를 순식간에 잡고 역으로 세드릭이 어디 있는지 추궁하다가 때마침 달려 나온 벨라트릭스와 해리 포터를 발견한다. 그들의 뒤를 이어 등장한 볼드모트를 본 어니스트는 --볼드모트의 말의 중2력에--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마법 중에 가장 강력한 마법을 날려 해리를 향해 날아가던 살인 저주의 방향을 비튼다. 그 직후, 순간이동을 해 해리가 있는 쪽으로 간 어니스트는 벨라트릭스와 잠깐 싸우다 해리와 맥네어를 붙잡고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하려다가 볼드모트가 광범위하게 펼쳐놓은 순간이동의 방해 주문에 의해 실패한다. 덕분에 뻗어버린 어니스트는 그대로 벨라트릭스를 상대로 지팡이 없이 버티다가 갑자기 나타나 끼어든 맥네어에 의해 다시 뻗어버린다. 졸업식 날 세드릭이 돌아왔다. 하지만 어니스트는 묘한 위화감에 세드릭을 낮설어한다. 여담으로 어니스트의 룬 부적으로 원작에선 죽었던 시리우스가 살아남았으며 마법부가 볼드모트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엄브리지가 비로소 쫓겨났던 원작과 달리 신문에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뭉쳐서 수업 거부 운동을 벌이는 등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신문부 또한 이 상황을 고발한 덕분에 엄브리지가 체포됨과 동시에 쫓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